전체 글202 제11호 태풍 힌남노, 서서히 발톱을 드러내며 무섭게 북상하고 있다. 서서히 발톱을 드러내며 빠르게 북상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 더 빨라진 힌남노, 서귀포 480㎞ 부근서 시속 21㎞로 북상 중 아침부터 뉴스 속보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거라 예상했던 부산은 여전히 고요하다. 어제 남부지방에 머물러 있던 비구름이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며, 오전에는 경기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가장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 아이들 등교 여부. 교육청에 따르면, 힌남노가 6일인 내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격수업 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업을 선택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제주·남부지방 학교 '등교 중지'…휴업·원격수업 학교장 재량 수도권·충청·강원도 원격수업 등 검토…제주 수학여행 취소·연기 '힌남노' 영향 전국 물폭탄… .. 2022. 9. 5. 폭풍전야 라는 말은 지금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일까? 폭풍전야 暴風前夜 (The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이 치기 전날 밤. 태풍이 몰아치기 직전에 일시적으로 고기압 상태가 형성되어 평온한 날씨가 되는 것처럼, 큰 사건이 터지기 직전에 분위기가 고요해지는 것을 말하는 관용어. 오락가락 하며 장대비를 쏟아부었던 어제와는 달리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맑다. [속보] 제 11호 태풍 '힌남노' 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뉴스가 쇄도하고 있고, 대만과 일본의 피해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말 무서우리 만큼 부산은 고요하다.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일까? 날은 맑은 반면, 습한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차바 태풍에서 큰 피해를 입었던 부산 마린시티 일대를 비롯하여 일부 상점가들은 일찌감치 휴업을 선언하고 .. 2022. 9. 4. 제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 태풍 대비법 총정리 거대한 태풍 '힌남노' 가 오고 있다 ! 역대 최강일 거라며 관측된 제 11호 태풍 발생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오기 전부터 제주와 부산, 울산, 전남 지역에서는 국지성 호우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내고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턴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걸로 보이고, 제주 지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어 초중고 등교 중지와 함께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이대로 상륙하면 사람도 날아간다는 태풍. 이미 일본 오키니와를 덮친 주말동안 피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 강한 비바람에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우선 매미 때를 비롯하여 강풍으로 인한 피해 사례로, 바닥에.. 2022. 9. 3. 쳇바퀴 돌리기 경주에서의 핵심은 이기나 지나 변함없이 당신이 쥐라는 사실이다. by 릴리 톰린 쳇바퀴 돌리기 경주(rat race)에서의 핵심은, 이기나 지나 변함없이 당신이 쥐라는 사실이다. by 릴리 톰린 여전히 나는 쳇바퀴 속 쥐란 말인가? What!???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미처 알지 못했다. 어떻게든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왔는데, 여전히 나는 쥐일 뿐이라니.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언젠가는 저 높은 곳에 올라설 수 있을 거라 믿으며, 학교에서 학원에서 더 나아가 사회에 나와서까지 1등 한 번 해보겠다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곧 내가 그 자리에 올라 설 거라는 믿음 하나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지금까지 왔는데 .. 여전히 나는 그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결국 내가 그 쳇바퀴 속에.. 2022. 9. 2. 현실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며 사느니 차라리 나의 의지에 맞게 바꾸어 살겠다.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나는 항상 특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건 참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 생각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사실은 특별한 삶을 사는 것보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다는 사실을. 또 누군가는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말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평범하다의 기준을 잡을 수가 없다. 나에게는 평범한 삶이 누군가에겐 평범하지 않을 수가 있고, 누군가에겐 특별한 삶이 나에겐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일 수 있다. 또한 문화와 사회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도 있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이 또다시 남들과 비교하며 살다 보니, 평범하게 산다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이 지긋지긋한 현실에.. 2022. 9. 1. 경쟁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일단 시작하자. 경쟁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언제까지 시작조차 못한 채 출발선에 멈춰서서 우물쭈물 하고 있을텐가? 일단 시작하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언제까지 핑계만 늘어놓으며 하루 하루를 살아갈텐가 무엇이 되었든 일단 시작해보자. 지금 내가 1일 1포스팅을 목표로잠깐이라도 짬을 내어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작성하듯 일단 시작하고 나면 분명 우리의 삶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비관론자인가, 낙관론자인가? 오늘의 실패가 두려운 나머지 내일의 기회를 놓칠 것인가? 분명 모든 문제에는 방법이 존재한다. 후회없을 나의 삶을 위해 남과 비교하며 경쟁하느라소중한 시간 .. 2022. 8. 3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4 다음